공연소개
톱으로 나무를 잘라 악기를 만든다고? 톱으로 악기를 삼아 나무가 연주한다!! (공연시간: 25분)
나무인형이 자기 자신을 베고, 자르고, 켜는 톱을 가지고 연주를 시작한다.
뭔가가 바뀌어버린 듯 어리둥절한 상황. 나무 인형은 애절하게 노래를 이어가고, 관객들은 그 기괴한 음악회에 영문도 모른 채 빠져들게 된다.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과 어우러지는 톱의 몽환적인 울림. 나무가 톱을 길들이는 예술적 방식.
단체소개
마리오 레비스는 이탈리아 출신의 광대이다.
저글링에 대한 열정과 관심으로 광대를 시작했다.
음악과 서커스, 판토마임과 저글링, 인형 등을 접목한 독특한 광대극을 선보이고 있다.
국제적인 아티스트와 협력 작업을 하고 있으며 코메디워크샵 및 신체워크샵, 마임워크샵 등을 개최하여 새로운 서커스 작품을 만들어내고자 한다.
16.Mario-Levis_공연단체-요청자료01.jpg
기타정보
Created and performed by: Mario Levis
Costume by: Mario Levis, Elena Maulella, Erica Pace
Songs in a show: Pink Martini: Ninna Nanna / Rene Aubry: Salento / Rene Aubry: Zig Zag / Yann Tiersen: la valse d'amelie / Pello Ramirez: Haize Oihalak / Goran Bregovic: Lullaby
2012 하이서울페스티벌 내용 중